코인 관점 공유 - 23년 6월 12일 (비트코인) / 수익률 측정불가 ㅎㅎ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각종 가상자산의 움직임에 대한 의견입니다.

의견 공유 차원에서의 포스팅이니, 결과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코인 관점 관련해서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장이 참 어려운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비트코인, 솔라나, Lina에 포지션을 Short으로 잡고 있었는데 그래도 토요일에 큰 폭락이 있어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고배율로 들어갔는데 각각이 거의 30프로씩 떨어졌으니.. ㅎㅎㅎㅎ (special thanks to 솔라나, LINA)단기적으로는 박스권이겠으나 아직까지는 하방 추세일 것 같고 그렇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BTC) - Short Position

6월 10일이죠? 토요일날 비트를 축으로 큰 폭락이 있었습니다. 이게 1시간안에 이루어진 일인데요, 스물스물 맥을 못추리더니 한번에 쭉 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보고 있지는 못했는데 저녁에 열어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hort 포지션이어서 기뻤겠지만 이게 Long이었다면 그냥 청산이었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이후에 이런 악질적인 무빙이 있었지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은 아직까지는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 15분봉

15분 봉입니다. 오전 9시 49분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윗꼬리를 달고 번지점프대를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매도세를 못이기다가 하방으로 향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숏 포지션을 유지할 생각이고 손절라인은 26,143

 

 

저는 비트코인 이하 모든 코인이 펀데멘탈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떨어진 것에 대한 이유를 찾는 그저 후행적인 지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반대로 좋은 일정들이 있었을 때 일이 있어서 떨어진 것 처럼 올랐나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급만 보고 판단하며 이벤트들은 펀데멘탈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함께 으쌰으쌰 해서 재밌게 투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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