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매매법 - 데드캣 바운스
데드캣바운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데드켓바운스는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튀어오른다'는 의미로
주가가 높게 상승하였다가 급락했을 때 일시적으로 강하게 반등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데드캣바운스는 정말 위험한 구간입니다 조심사람들은 하락이 멈추고 찐반등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저점을 잡고 매수하는데 이때 들어가게 된다면 당연히 '일시적 반등'이기 때문에 더 큰하락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흔히 하따라고 하죠, 하따를 하더라도 데드캣바운스 구간에 들어간다면 다이나믹한 나날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그럼 데드캣바운스가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그림으로 한번 볼까요?
일시적으로 매도세와 매수세의 역전 현상으로 인해서 반등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나 다시 강한 매도세로 인해 아래로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수세가 꾸준하게 압도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은 주가는 반등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죠.
바로 추세전환입니다.
하락 상황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팽팽하게 이룬다면은 하락은 멈추게 되고 등락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럼 찐반등과 데드캣 바운스의 구분은 어떻게 하는가?
저는 매수세가 전고점을 넘기느냐?가 그 향방을 좌우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차트로 한번 보시겠습니다.
하락이 시작된 이후 표시된 부분이 전고를 터치하거나 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터치하기 전에 매도세가 강해서 계속 주가는 아래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뚫는다면 어떻게 되는지 보겠습니다. 같은 종목입니다.
바로 다음 상황입니다.
전고점을 뚫으니 강한 매수세가 생겨 양전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전고를 뚫는지에 대한 여부가 찐반등이냐, 데드캣바운스냐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시적 반등이 강하게 나올때 정말 초단타로 먹고 나오거나 찐반등으로 이어진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점을 잡은 것이니깐요.
그러나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며 리스크가 너무 큰 방식이라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투자를 길게한다는 생각으로 전고를 넘었을 때 타점을 잘 잡고 매수하셔도 펀데멘탈이 있는 종목이라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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