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코인 선물 시작하기

코인 해외선물을 해보자 (feat. 우리는 왜 잃기만 하는가?)

팀머니K 2023. 5.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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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인을 하고 있다.
코인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은 주식에서 넘어온다. 그 이유는? 상/하한가가 없고 그만큼 변동성이 커서 상승장이 오면 하루에 40% 50%는 기본, 많게는 100% 넘게 오르기 때문이다.


일례로, 비트코인골드는  21년 2월 10,843원이었던게 불과 2달만에 200,370원까지 올랐다. 2월에 샀다면 수익률이 무려 1748%...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때만 잘 맞춘다면 얼마든지 벌 수 있는 곳이 코인 시장이다. 그만큼 떨어지는 리스크도 감수해야하는 것이겠지만..
그렇게 환희의 장 이후 혹한기마냥 추운 하락장이 와서 워터파크 마냥 흘러내리는 파란 차트를 보며 항상 생각한다. 아... 떨어질때 하방에 배팅, 올라갈 때 상방에 베팅하면 위아래로 발라먹을 수 있을 텐데...
그게 가능한 곳이 선물 시장이다.

자 그럼 선물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서 가격 등이 정해져있는 상품 또는 금융 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정한 거래" 라고 한다.
한마디로 미래에 이정도 가격일 것이라는 금액으로 사는 것이다. 흔히 거래소에서 나오는 금액은 현물이라고 하며 현물은 선물 가격을 따라가는 체계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미래에 가격을 예측하는 것이니 오른 가격, 떨어진 가격에 대해 배팅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상방에 베팅하는 것이 Long / 하방에 베팅하는 것이 Short 이라 부른다.
선물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1. 상/하방에 배팅할 수 있어서 / 2. 배율을 높여서 투자할 수 있어서 이다.
배율을 높이는 것은 곧 리스크가 높아지는데 그렇다한들 어떠한가?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깐..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업비트, 빗썸과 같은 거래소에서 현물을 하다가, 하이 리턴을 위해 바이비트,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 선물 거래소로 넘어온다.
변동성 + 고배울까지 합해지니 시장과 내 계좌는 다이나믹해진다.

단타, 스캘핑을 치다가 하방에 물려 강제 장투가 된 우리는 하락장에서도 돈을 버는 코인 투자자가 되어야한다.
어지러울 정도로 변동성이 큰 코인시장에 익숙해진 우리는 선물 또한 잘 대응해 나갈 것이다.
누가 그랬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투자는 결국 그때그때 대응이 중요하다고.

위아래로 대응하며 돈을 한번 벌어보자. 그럼 코인 선물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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